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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블랙핑크 리사, ♥재벌 남친과 프랑스 미술관 데이트...직접 인증도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재벌 3세 프레데릭 아르노 태그호이어 CEO와 데이트 목격담이 이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리사가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찍힌 사진이 퍼졌다. 이 사진에서 리사는 자유롭게 얼굴을 드러낸 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프레데릭 아르노와는 거리를 둔 채 걷고 있으나, 여전히 친밀한 사이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리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프레데릭 아르노와 데이트를 즐긴 장소인 프랑스 파리의 로댕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해 7월 처음 열애설이 보도된 후 지속적으로 데이트 목격담이 나오고 있다.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정황이 나왔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관중석에서 관람하는 등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리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리사는 최근 개인 소속사 라우드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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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데 그만들 좀…” 김새론, 또 의미심장 SNS 올리고 빛삭했나?

배우 김새론이 또 한 번 SNS 게시물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다는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론이 SNS에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김새론은 SNS 스토리에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 따라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영상 게시물을 올린 후 얼마 후 삭제했다.‘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속 배우 공효진이 외치는 대사다. 최근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에 출연하려다 하차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올라온 게시물로, 부정적인 여론에 대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내비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음주운전 사고를 계기로 김새론은 연기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그러나 지난달 24일 SNS에 현재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인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게재했다가 곧바로 삭제해 논란이 됐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김수현 소속사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이런 가운데 지난 17일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치미’는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과 세 남매의 우애를 다룬 작품으로, 김새론은 작은딸 역으로 출연 예정이었다.그러나 그의 복귀 사실이 알려진 지 하루만인 18일 돌연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연극 ’동치미‘ 측은 “김새론이 건강상 이유로 연극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복귀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높아지자 부담을 느껴 하차를 결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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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송범근, 2024년 달구는 가수와 스포츠 스타 열애 [왓IS]

2024년 여자 연예인과 운동선수의 잇단 열애 소식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18일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열애설에 휩싸이고, 빠르게 열애를 인정했다.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은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미주는 J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를 오갔다고 전해졌다. 이미주와 송범근은 각자의 SNS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등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지난 3월 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공통사인 운동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집을 오가는 자택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JYP 측은 “열애설은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며 입장을 밝혔다.지난 1월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앙예나도 축구선수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나은은 축구선수 이강인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인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같은 그룹 출신 양예나도 축구선수 설영우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둘은 모자, 휴대폰 케이스 등을 ‘커플 아이템’으로 사용했다. 소속사 스타베이스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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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꽃길만…” 한소희, 류준열 이어 SNS 업로드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 결별 후 근황을 전했다.한소희는 2일 자신의 SNS에 촬영 현장에서 찍은 듯한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핑크빛 눈화장과 볼터치로 풀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 또 한소희는 “앞으로 꽃길만 펼쳐질 거예요”라는 문구가 쓰인 케이크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이날 한소희와 열애설이 불거진 후 묵묵부답을 이어가던 류준열도 SNS에 사진을 업로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한편, 한소희는 지난달 류준열과 하와이에서 목격되며 열애를 인정했지만 보름 만에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앞서 류준열의 전 연인인 혜리가 “재밌네”라는 반응을 올리면서 ‘환승열애’ 의혹이 제기됐고, 한소희는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감정적인 대응으로 논란이 됐다.이에 한소희 소속사 나인아토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소희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다”며 “무엇보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반성하고 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 고쳐나가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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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한소희 ‘현혹’ 캐스팅 무산…출연 논의 안 한다 [종합]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결별을 선언한 가운데, 두 사람이 나란히 출연 물망에 올랐던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 캐스팅이 끝내 무산됐다. 2일 ‘현혹’ 공동 제작사 쇼박스는 류준열과 한소희의 캐스팅 논의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쇼박스 측은 “두 배우와 ‘현혹’ 캐스팅 논의를 진행했던 건 맞지만 확정된 사안은 아니었다”며 “지금은 논의를 그만 하기로 했다”고 사실상 캐스팅이 불발됐음을 알렸다. 동명의 웹툰 원작을 영상화하는 ‘현혹’은 ‘관상’ ‘더 킹’ 한재림 감독의 차기작으로,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열애 사실이 공개적으로 알려지기 전부터 각각 남녀 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를 이어왔다. 다만 양측은 애초 영화로 제안을 받았다가 쇼박스 측에서 시리즈물로 다시 제안을 하자, 고민을 해왔다. 이후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 소식과 결별 소식이 2주 동안 이어지자 좀처럼 캐스팅 논의가 정리되지 않았다. ‘현혹’ 측은 1일까지 류준열과 한소희를 주인공 물망에 두고 논의를 이어오다가 열애와 결별 이슈가 뜨겁게 지나가며 사실상 두 사람이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게 어렵다는 판단에 이날 오후 논의를 최종적으로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류준열과 한소희는 지난달 15일 하와이에서 함께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은 당초 “배우 사생활에 대해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내놨지만 류준열의 오랜 연인이던 가수이자 배우 혜리가 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린 뒤 환승 열애 의혹이 제기되는 등 이슈가 커지자 결국 열애를 인정했다. 양측은 환승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며 일각의 인신공격성 반응에 대해서 강력 대응에도 나섰다. 다만 류준열이 관련 공식입장 표명을 최대한 자제한 반면, 한소희는 대중과 다소 공격적으로 소통하며 구설에 오르는 등 열애 보도 관련 대응에 온도차를 보였다. 두 사람의 열애 이슈가 지속되며 대중의 피로도가 높아진 가운데 이들은 결국 열애설이 불거진 지 단 보름 만에 결별을 맞았다.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하며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도 같은 날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이별 시기 및 이유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열애부터 결별까지 사생활 이슈로 뜨겁게 타올랐던 두 사람은 빠르게 본업 모드로 돌아간다. 류준열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 ‘계시록’ 촬영에 1일부터 돌입하며, 한소희 역시 화보와 광고 촬영 등 예정됐던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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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한소희, 혜리 이어 류준열 저격?…“본인은 입 닫고, 내 팬도 소중”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 결별한 가운데, 블로그에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한소희, 류준열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씨제스 스튜디오는 30일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공개 열애 14일 만이다.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둘 다 배우로서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며 “한소희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다. 죄송하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고 사과했다.그러나 9아토엔터테인먼트 입장이 발송된 시점에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겼다. 과거 니콜 키드먼이 톰 크루즈와 이혼한 날 찍힌 사진을 게재한 글에 한 누리꾼이 “잘했다. 내 속이 다 시원하다. 입꾹닫 회피형 인간 만나봤자 남는 건 숯검뎅이 마음이다. 그동안 다친 거 잘 아물기를 바란다”는 댓글을 남기자 한소희는 “그러게요. 당사자인 본인은 입 닫고 나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데 시간 지나면 어차피 잊혀진다네요. 근데 어쩌죠. 나는 침묵으로 일관하기엔 내 팬들도 그만큼 소중한데요”라고 류준열을 저격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한소희와 류준열은 지난 15일 하와이 목격담이 퍼지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루 뒤인 16일 열애를 인정했으나, 이 과정에서 환승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한소희의 해명에도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자 결국 결별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3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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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한소희, 공개 열애 2주만 결국 결별…“더 이상 감정 소모 않기로” [공식]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했다.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30일 일간스포츠에 “류준열이 한소희와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한소희가 류준열과 결별했다. 둘 다 배우로서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밝혔다.류준열과 한소희는 지난 15일 하와이 목격담이 퍼지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류준열이 올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그러나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가 자신의 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게재한 후 류준열과 한소희 사이 환승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일자 한소희는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한 뒤 “서로 마음을 주고받았던 당시는 이미 2024년의 시작이었다. 그분과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됐고 기사가 11월에 나왔다고 들었다. 이 사실을 토대로 나는 내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지속했다”고 해명했으나 경솔한 발언으로 질책받았다.세 사람의 이야기가 화두에 오르자 혜리는 “지난 며칠 동안 나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내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어떤 파장을 가져올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나로 인해 피해입은 사람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다.반면 한소희는 “정확히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해에 헤어진 것이 맞다. (혜리) 선배님 사과문에 적힌 11월에 만나자고 한 것은 내가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재회를 목적으로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다. 이것이 거짓이라면 반박 기사를 내도 좋고 제발 사방팔방으로 연락하려고 해도 닿지 않는 선배님이 연락줘도 좋다. 당사자 중 한 명이 입을 닫고 있음에 답답한 상태”라고 환승 열애 의혹을 반박했다.한소희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첫글’이라는 태그와 함께 과거 니콜 키드먼이 톰 크루즈와 이혼한 날 찍힌 사진을 게재해 류준열과 헤어진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해당 사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자 결국 두 사람의 소속사가 결별을 인정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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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김수현과 열애설 직접 불지핀 김새론, ‘사진 의도’ 입열까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불지핀 가운데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새론은 2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입장문을 정리 중”이라며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인 24일 새벽 김새론은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고, 곧바로 김수현과 열애설이 제기됐다. 해당 사진에서 김새론과 김수현은 볼을 맞닿은 채 밀착해 있는 모습으로 친밀함을 드러냈다. 이 게시물은 업로드된 지 약 3분 후 삭제됐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같은 날 공식입장을 통해 “김수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린다”며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김수현과 김새론은 과거 나란히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아티스트였으나, 김새론이 지난 2022년 음주운전 논란을 빚은 후 골드메달리스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아 현재는 소속사가 다르다. 김새론은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최근에는 단역 배우와 연기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수현 소속사는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를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라며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열애설은 잠잠해지는 듯 싶었으나, 김새론이 입장을 전할 것을 예고해 관심이 쏠린다. 열애설을 불지핀 사진에 대한 설명, 그리고 업로드한 이유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힐지 주목된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020년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현재 극중 백현우 역학을 맡아 배우 김지원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했다. 이후 김새론은 출연 예정 작품들에서 줄줄이 하차하며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프로듀서 이아이브라더스의 신곡 ‘비터 스위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복귀 움직임을 보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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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확인 불가”…지효-윤성빈 열애설 공식입장에 누리꾼 해석은 [왓IS]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사생활 확인 불가” 입장을 밝히며 진화에 나섰지만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25일 지효와 윤성빈이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지효와 윤성빈은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함께 하며 교제로 이어졌으며 집이 가까워 자택 데이트를 즐겨왔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무지개 회원으로 각각 출연했던 공통점이 있어 ‘무지개 회원 커플’ 탄생이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현역 톱 걸그룹 멤버인 지효의 열애설에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상대가 국가대표로 활약한 윤성빈이라는 데서도 이목이 집중됐다. 하지만 지효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아티스트 보호에 나섰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동안 열애설이 사실인 경우 대체로 인정을 해왔던 JYP엔터테인먼트로선 사뭇 다른 입장 표명이다. 이 같은 JYP엔터테인먼트 입장은 아티스트를 보호하는 동시에 추후 불거질 수 있는 악플 등에 대해서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나 영상이 찍힌 게 아닌 것도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윤성빈 쪽도 열애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고 있다. 이로써 지효, 윤성빈의 열애 유무는 당분간 ‘설’로 남게 됐다.하지만 누리꾼 사이엔 ‘열애설 관련 사생활 확인 불가’ 공식 입장을 사실상의 열애 인정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강해 이들의 열애설에 대한 관심이 계속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은퇴 후 현재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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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새론 열애설 불지핀 밀착 사진…소속사는 “사실무근” [종합]

배우 김새론이 SNS에 잠깐 올렸던 사진 한장으로 배우 김수현과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며 루머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24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수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린다”며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김수현과 김새론은 과거 나란히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아티스트였다. 그러나 김새론이 지난 2022년 음주운전 논란을 빚은 후 골드메달리스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아 현재는 소속사가 다르다. 김새론은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앞서 이날 새벽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얼굴을 밀착하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가 삭제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를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도 말했다. 또한 김수현 측은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라며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020년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현재 극중 백현우 역학을 맡아 배우 김지원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했다. 이후 김새론은 출연 예정 작품들에서 줄줄이 하차하며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프로듀서 이아이브라더스의 신곡 ‘비터 스위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복귀 움직임을 보였다. 최근에는 단역 배우와 연기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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